고사리 채취 실종 80대 이틀만에 발견

제주방송 김동은 2024. 4. 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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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 고사리 채취에 나섰다가 실종됐던 80대 할머니가 이틀만에 무사히 발견됐습니다.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9) 낮 1시쯤 서귀포시 안덕면의 한 가게로 실종됐던 A씨가 직접 찾아와 가족에게 연락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어제(8) 저녁 6시40분쯤 안덕면 인근에서 고사리 채취에 나섰던 80대 할머니가 귀가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과 경찰 등이 집중 수색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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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 고사리 채취에 나섰다가 실종됐던 80대 할머니가 이틀만에 무사히 발견됐습니다.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9) 낮 1시쯤 서귀포시 안덕면의 한 가게로 실종됐던 A씨가 직접 찾아와 가족에게 연락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A씨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8) 저녁 6시40분쯤 안덕면 인근에서 고사리 채취에 나섰던 80대 할머니가 귀가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과 경찰 등이 집중 수색을 벌여왔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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