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가게에서 불나 어린이집 원아 등 수십 명 대피
KBS 2024. 4. 9. 22:09
오늘(9일) 오후 4시 50분쯤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한 오토바이 가게에서 불이 나 인근 어린이집 원아 등 수십 명이 대피했습니다.
이 불은 1시간 4분 만에 진화됐지만, 인근 어린이집에 있던 교사와 원아 등 33명 정도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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