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주호영 "국민의힘 선택해 자유대한민국 지켜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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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대구 수성 갑 국회의원 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야당의 의회폭주를 막기 위한 최소한 의석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주 후보는 "대구시민과 수성구민 여러분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구해달라"면서 "오는 10일에 실시되는 본투표에 참여하길 바란다. 국민의힘을 선택해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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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대구 수성 갑 국회의원 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야당의 의회폭주를 막기 위한 최소한 의석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주 후보는 이날 수성구 신매동 소재 신매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들이 먹지 않고 헐벗고 목숨바쳐 피땀을 흘려 이룩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역대 총선이 그랬지만 이번 총선이야말로 국가의 운명, 명운이 걸린 정말 중요한 선거"라며 "지난 4년간 입법 독재, 방탄 국회로 민생을 철저히 외면한 180석 거대 야당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2년간 사사건건 국정 발목을 잡더니 이제는 대통령 탄핵까지 운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총선에서 공공연히 200석 운운하는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한다면 숱한 범죄자들이 불체포 특권을 방패 삼아 과거의 폭거를 반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지역발전을 위해 대구국가산단, 첨단의료복합단지, TK통합신공항, 군부대 이전 등의 중요한 사업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제 당선되면 당에선 제일 고참이 된다. 6선이 된다"며 "대구·경북 최다선 의원으로 수성행복과 대구굴기를 위한 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주 후보는 "대구시민과 수성구민 여러분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구해달라"면서 "오는 10일에 실시되는 본투표에 참여하길 바란다. 국민의힘을 선택해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엽 기자 ghost1235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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