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지난 5일 용산서 총선 사전 투표
윤나라 기자 2024. 4. 9. 22:09
▲ 지난 5일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한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5일 서울 용산구에서 총선 사전투표를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같은 날 부산 신항 7부두 개장식 참석해 인근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 투표를 했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지난 2022년 5월 지방선거 당시 서울 용산구에서 함께 사전투표를 했지만 이번 총선에는 각각 따로 투표했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이후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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