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중학교에서 칼부림할 것” SNS에 예고한 1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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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의 한 중학교에서 칼부림 사건을 일으키겠다는 글을 SNS를 통해 보낸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오늘(9일) 오후 해당 글을 작성한 10대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의자는 한 SNS의 학교 관련 계정에 "내일 A 중학교에서 칼부림 사건 일어난다고 해주세요"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는 방법으로 교사와 학생들을 상대로 살인 예고 글을 작성한 혐의를 받습니다.
현재 경찰은 피의자를 상대로 범행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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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의 한 중학교에서 칼부림 사건을 일으키겠다는 글을 SNS를 통해 보낸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오늘(9일) 오후 해당 글을 작성한 10대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의자는 한 SNS의 학교 관련 계정에 “내일 A 중학교에서 칼부림 사건 일어난다고 해주세요”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는 방법으로 교사와 학생들을 상대로 살인 예고 글을 작성한 혐의를 받습니다.
현재 경찰은 피의자를 상대로 범행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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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기자 (hojoo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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