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채취하다 실종 80대 여성 무사히 발견
고민주 2024. 4. 9. 22:07
[KBS 제주]고사리를 채취하러 집을 나갔다 실종된 80대 여성이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오늘(9일) 오후 1시쯤 어제 실종 신고된 80대 여성이 서귀포시 안덕면 남송이오름 인근 상점을 찾아 가족에게 연락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여성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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