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해운대갑 후보 피날레 유세 "꺾이지 않는 진심 보여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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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주진우 부산 해운대갑 후보(국민의힘)는 구남로에서 오후 7시부터 피날레 유세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 후보는 "지역 주민 모두를 만난다는 각오로 선거운동에 임했다"며 "저에게 격려를 주신 분, 따끔하게 질책을 주신 분 모두를 섬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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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주진우 부산 해운대갑 후보(국민의힘)는 구남로에서 오후 7시부터 피날레 유세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 후보는 "지역 주민 모두를 만난다는 각오로 선거운동에 임했다"며 "저에게 격려를 주신 분, 따끔하게 질책을 주신 분 모두를 섬기겠다"고 밝혔다.
그는 "해운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참신하고 일 잘하는 주진우에게 해운대를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해운대를 위한 꺾이지 않는 마음을 알아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중심도시 해운대를 위해 세계를 잇는 글로벌 관문 도시, 모두를 위한 문화명품도시, 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그린카펫 도시, 유니콘을 꿈꾸는 기업창업도시를 위한 8대 공약을 걸고 압도적인 해운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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