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진동 미더덕 축제 취소…불꽃낙화 진행
김민지 2024. 4. 9. 22:02
[KBS 창원]오는 19일부터 사흘 동안 열릴 예정이던 마산 진동 미더덕 축제가 취소됐습니다.
미더덕 축제위원회는 패류독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미더덕 축제를 취소하고, 진동 불꽃낙화 행사만 오는 20일 별도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창원 진동리 등 6개 연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패류독소가 검출됐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총선] 총선 결과 22대 국회 의석 변화에 따른 정국 전망은?
- [총선] 당선만 되면 ‘절대권력’ 국회의원…‘소환제’ 도입도 ‘헛구호’ [정치개혁 K 2024]
- [총선] 13일의 치열한 열전…“개헌 저지선” VS “151석 순항”
- [총선] ‘신속·정확’ KBS 개표방송…읍면동 개표 분석해 ‘당선자 예측’
- 지하철에서, 식당에서…시민정신과 빠른 대처가 생명 살렸다
- 4명 살리고 떠난 쌍둥이 엄마…“장기기증 활성화 절실”
- ‘제2의 검단’ 막는다…PC공법으로 만드는 공공주택
- 의료계 ‘합동 회견’ 연기…내부 갈등에 의정 대화 ‘안갯속’
- ‘달이 삼킨 해’…귀한 우주쇼에 북미 대륙 ‘들썩’
- 제주도서 ‘이것’ 찾다가 길 잃고, 목숨 잃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