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방문객 1억 5천만 명 ‘코로나19 이전’ 회복
조미령 2024. 4. 9. 22:00
[KBS 창원]한국관광공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남을 찾은 방문객은 1억 5천6백만여 명으로 나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4.1% 늘어난 수치로, 코로나19 이전이던 2019년 1억 5천3백만여 명을 웃돌았습니다.
경남 방문객의 거주지는 부산이 42%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기, 대구, 서울 순이었습니다.
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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