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보고 있었던 거야?”…‘여고추리반3’ 티저 영상 공개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2024. 4. 9. 2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저주받은 학교에서 피 말리는 추리를 예고한다.

오는 26일(금) 심장 뛰는 추리를 시작할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연출 임수정, 김아림)가 티저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새로운 학교에서 다이내믹한 상황을 마주할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의 모습이 담겨 흥미를 고조시킨다.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는 오는 26일(금)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저주받은 학교에서 피 말리는 추리를 예고한다.

오는 26일(금) 심장 뛰는 추리를 시작할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연출 임수정, 김아림)가 티저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새로운 학교에서 다이내믹한 상황을 마주할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의 모습이 담겨 흥미를 고조시킨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전학 온 학교에 대한 괴담을 접한다. 20년 전, 비가 오는 날 밤이면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심지어 불까지 났다는 이야기는 추리반 멤버들은 물론 보는 이들까지 숨죽이게 만든다.

게다가 학교로 들어오는 구급차, 의문을 품은 채 어디론가 향하는 멤버들, 알 수 없는 그림이 나타나며 학교에서 일어나는 기묘한 일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어두운 밤 홀로 불이 켜진 방과 추리반 멤버들을 부르는 정체불명의 존재도 예고, 서늘한 긴장감이 감도는 상황.

또한 갑자기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며 패닉에 빠진 멤버들의 모습이 이어진다. 암흑 같은 학교를 손전등에 의지한 채 둘러보며 “무슨 소리 안 들렸어?”, “누가 있어”라며 계단을 뛰어 올라가는 멤버들의 반응은 몰입을 더한다.

바닥에 피가 떨어지는 공포스러운 광경, “다 보고 있었던 거야?”라는 의미심장한 이야기까지 과연 추리반 멤버들이 풀어야 할 이번 사건은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여고추리반3'는 티빙 첫 오리지널 예능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여고추리반'의 새로운 시리즈. 업그레이드된 스케일, 탄탄한 세계관과 스토리텔링, 사건을 파헤치는 추리반 멤버들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로 2024년 또 한 번 추리 열풍을 불러일으킬 조짐이다.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는 오는 26일(금)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