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구경민 기자 제270회 이달의 편집상

기자 2024. 4. 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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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편집기자협회는 제270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경향신문 구경민 기자(사진)의 <‘죽음의 덫’ 된 방어벽 산양이 사냥당했다> 등 5편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함께 선정된 수상작은 세계일보 서혜진 차장 <휴전선, 목숨 걸고 넘었는데 생계전선 앞에선 무너졌다>, 동아일보 서경완 차장 <이정후 데뷔전 안타… 바람은 지구 반대편에서도 분다>, 한국경제 방준식·김경림 기자 <너와 행복했던 1155일의 기록...‘푸’린세스 다이어리>, 경인일보 장성환 기자 <‘악성민원’을 민원합니다> 등이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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