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탁재훈, 이상엽·이정·이석훈 ‘사랑꾼 면모’에 질투... “행복 알레르기 있어”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4. 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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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탁재훈이 독기를 발산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이상엽, 이정, 이석훈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상민은 "'돌싱포맨' 1기 의견에 따르면 결혼 3년 차, 9년 차가 가장 위험하다"며 "10년을 채워야 평생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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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돌싱포맨’ 탁재훈이 독기를 발산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이상엽, 이정, 이석훈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민은 “재훈이 형이 행복 알레르기가 있다”고 밝혔다. 탁재훈은 “요즘 이혼 철이다. 제철이다. 만나고 이혼하고 난리들이더라”고 너스레 떨었다. 그러면서 “우리들이 ‘돌싱포맨’ 1기들이다”고 덧붙였다.

이상민은 “‘돌싱포맨’ 1기 의견에 따르면 결혼 3년 차, 9년 차가 가장 위험하다”며 “10년을 채워야 평생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 말을 듣던 탁재훈은 “1년도 안 산 애가 뭐라는 거야”라고 팩트를 말해 주위의 웃 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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