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중학교 칼부림' 예고한 10대 검거

김철희 2024. 4. 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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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에서 칼부림 사건을 일으키겠다는 SNS 메시지를 보내 교사와 학생들을 위협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인터넷에 살인 예고 글을 쓴 혐의로 1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B 중학교 SNS 계정에 '내일 칼부림 사건이 일어난다고 해달라'는 협박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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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에서 칼부림 사건을 일으키겠다는 SNS 메시지를 보내 교사와 학생들을 위협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인터넷에 살인 예고 글을 쓴 혐의로 1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B 중학교 SNS 계정에 '내일 칼부림 사건이 일어난다고 해달라'는 협박 메시지를 보낸 혐의를 받습니다.

교사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학교 주변에 무장 경찰관과 형사들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왔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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