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법면, 공익형 태양광 부지로 재탄생

고익수 2024. 4. 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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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오늘 한국도로공사, 전남개발공사와 '공공협업형 신재생에너지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세 기관은 국내 최초로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고속도로 경사면인 유휴부지 법면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하고,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한국도로공사는 사업 부지를 제공하고 전남개발공사는 발전소 구축과 발전수익환원, 전남도는 인허가 지원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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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오늘 한국도로공사, 전남개발공사와 ‘공공협업형 신재생에너지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세 기관은 국내 최초로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고속도로 경사면인 유휴부지 법면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하고,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한국도로공사는 사업 부지를 제공하고 전남개발공사는 발전소 구축과 발전수익
환원, 전남도는 인허가 지원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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