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잠재운 '폼 미친 4번타자' 김재환, 역전 3점포 작렬, 연패 탈출 가까워졌다 [잠실에서mhn]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역시 4번타자 김재환이다.
김재환은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4번타자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두산 베어스는 정수빈(중견수)-허경민(3루수)-양의지(포수)-김재환(지명타자)-양석환(1루수)-강승호(2루수)-박준영(유격수)-김대한(우익수)-김태근(좌익수)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잠실, 박연준 기자) 역시 4번타자 김재환이다.
김재환은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4번타자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두산 베어스는 정수빈(중견수)-허경민(3루수)-양의지(포수)-김재환(지명타자)-양석환(1루수)-강승호(2루수)-박준영(유격수)-김대한(우익수)-김태근(좌익수)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김동주.
이에 맞선 한화는 최인호(좌익수)-문현빈(2루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노시환(3루수)-안치홍(1루수)-채은성(지명타자)-이진영(중견수)-최재훈(포수)-이도윤(유격수)의 타선을 구축했다. 선발 리카르도 산체스.
김재환은 두산이 2-3 추격하던 7회말 무사 1, 3루에서 바뀐 투수 김범수의 2구 147km 직구를 통타해 좌중간 담장을 훌쩍 넘기는 비거리 125m짜리 역전 쓰리런포를 작렬했다. 또 타구속도는 173.9km, 발사각 24.4도에 달했다.
이는 김재환의 시즌 4호 홈런이자, 지난 4일 SSG에 이어 4경기 만에 나온 대포였다.
두산은 김재환의 홈런 한 방으로 8회 5-3 마침내 앞서간다.
사진=두산 베어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제니, 속옷 매치한 데님 핏으로 우월 몸매 입증[화보]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뉴스
- 한예슬, 흰색 비키니로 증명한 '군살 無' 몸매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뉴스
- "화장실까지 쫓아와..." 학폭 배우 J 씨=전종서? 소속사, 입장 정리 끝냈다 - MHN스포츠 / 엔터테인
- 칼춤 추는 황정음, 이제는 남편 불륜녀 콕 집어 저격 "추녀야 제발..."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 '징계 해제 후 첫 국내 복귀' 윤이나, 자필편지로 재차 사과했다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뉴스
- 3분 만에 김수현과 열애설 만든 김새론, '나 잘 나갔다' 과시였다? - MHN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