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가격'에 '심판 위협'까지…호날두의 추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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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에서 뛰는 호날두가 비신사적인 행위로 퇴장당했는데요.
여기서 경고까지 받고 심판에게 강하게 항의한 호날두는, 2대 0으로 뒤진 후반 막판 결국 사고를 쳤습니다.
호날두는 퇴장당해 나가면서도 심판을 조롱하는 듯한 행동으로 빈축을 샀고, 팀은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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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에서 뛰는 호날두가 비신사적인 행위로 퇴장당했는데요.
심지어 심판을 주먹으로 위협하기까지 했습니다.
사우디 슈퍼컵 준결승에서 호날두의 소속팀 알 나스르가 전반에 선제골을 뽑는 듯했지만, 득점이 취소됐는데요.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던 호날두가 날아오는 볼을 향해 발을 뻗은 게 슈팅을 시도한 걸로 간주 됐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경고까지 받고 심판에게 강하게 항의한 호날두는, 2대 0으로 뒤진 후반 막판 결국 사고를 쳤습니다.
라인을 벗어난 볼을 잡으려다 신경전 끝에 상대 선수를 팔꿈치로 가격 한 건데요.
그것도 모자라, 심판이 레드카드를 꺼내 들자, 주먹으로 때리려는 시늉까지 했습니다.
호날두는 퇴장당해 나가면서도 심판을 조롱하는 듯한 행동으로 빈축을 샀고, 팀은 졌습니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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