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낮 포근‥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뉴스데스크]
선거 당일인 내일은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아침 일찍 투표하러 가는 길 쌀쌀하니까요, 저처럼 이렇게 외투를 꼭 챙겨주셔야 합니다.
그래도 오후에는 활동하기 수월하겠습니다.
나들이 가실 때는 외투 없이 다니셔도 좋겠습니다.
자세한 아침 기온을 보시면 정선이 아침에는 영하 1도까지 떨어지지만 낮에는 21도까지 올라서 전국에서 일교차가 가장 심하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도 9도, 낮에는 19도까지 오르겠는데요.
일교차 대비한 옷차림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활동하기는 수월하겠는데요.
여전히 화재 위험성이 큽니다.
전국의 산불 국가위기경보가 이틀째 경계단계가 발령 중입니다.
건조한 날씨에 바람까지 강해서 불씨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의 하늘이 대체로 맑겠는데요.
아침 사이 대부분 지방에서는 옅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 서울은 9도를 보이겠고요.
춘천과 안동이 3도로 내륙 산지는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에는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방에서 20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모레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비가 오겠는데요.
양이 많지는 않아서 건조함은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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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87855_365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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