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팔꿈치로 가격' 호날두 퇴장‥주심에겐 '위협·조롱'
[뉴스데스크]
◀ 앵커 ▶
사우디리그 진출 이후 첫 퇴장에 심판 위협과 조롱까지.
최악의 하루를 보낸 호날두 선수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사우디 슈퍼컵 준결승입니다.
오늘은 호날두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보이는데요.
슈팅은 번번이 빗나가고 불필요한 항의를 하다가 경고까지 받습니다.
그리고 2대0으로 뒤진 후반 41분.
스로인 상황에서 상대 선수가 막자, 가슴을 팔꿈치로 강하게 가격하더니 얼굴까지 쳤어요.
아무리 화가 나도 이러면 안 되죠.
곧바로 레드 카드를 받습니다.
사우디 무대 진출 이후 첫 퇴장!
그런데 공으로 심판을 치려는 시늉을 하더니 상대 선수를 향해 엄지를 세우며 비아냥댄 후, 심판을 조롱하는 행동까지 하면서 나갑니다.
팬들은 호날두의 라이벌이었던 메시를 연호하면서 야유를 보냈는데요.
사우디 진출 후 최악의 하루를 맞네요.
알 나스르도 결국 알 힐랄에 져 탈락했습니다.
***
메이저리그입니다.
3루수가 놓친 공이 옆으로 흐르는데요.
이걸 유격수가 역동작으로 건져내서 타자를 아웃 처리합니다.
안타성 타구를 막아낸 행운의 콤비 플레이.
서로 의도한 건 아니겠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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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 김민호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87853_365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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