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4.4조원에 프랑스 라팔 전투기 12대 구매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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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오른쪽)과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이 8일 파리 엘리제궁에서 실무 만찬에 앞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세르비아가 프랑스의 라팔 다목적 전투기 12대를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이 9일 밝혔다.

잠재적 거래에 대한 재정적 세부 사항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친정부 세르비아 언론은 전체 패키지에 대해 약 30억 유로(약 4조4178억원)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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