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대 8이 9대 8로…김하성 '2타점 3루타' 대역전승 발판

조소희 기자 2024. 4. 9. 20: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카고 컵스 8:9 샌디에이고/미국 메이저리그]

2대8로 추격한 샌디에이고의 6회 1,3루 찬스.

김하성 선수가 힘껏 밀어친 공이 우중간을 꿰뚫습니다.

시카고 컵스 우익수가 뒤로 공을 빠트리면서 2명의 주자가 홈으로 들어갑니다.

그렇다면 김하성 선수는 어디까지 갔을까요? 3루까지 진출했네요.

이 두 점이 샌디에이고를 살려냈습니다.

다음 타자의 2루 땅볼때 김하성은 홈을 밟아서 득점까지 합니다.

0대8로 뒤졌던 승부는 6회 7점을 뽑아내며 7대8까지 좁혀졌습니다.

이렇게 흘러가면 뭔가 드라마가 나올것 같죠.

샌디에이고는 8회 타티스 주니어의 2점 홈런으로 거짓말같은 역전극을 썼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