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앵글] 봄꽃이 만발한 임실 '붕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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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이 심민 군수 취임 후 "관광산업 부흥으로 '섬진강 르네상스'를 이루겠다"면서 옥정호 일원에 다년간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옥정호 주변 정비가 대대적으로 이뤄져 경관이 크게 개선됐고 특히 요산공원에서 붕어섬으로 들어가는 옥정호출렁다리를 비롯해 출렁다리를 건너 만나는 붕어섬도 관광객들을 유혹하기 충분한 아름다운 경관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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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이 심민 군수 취임 후 "관광산업 부흥으로 '섬진강 르네상스'를 이루겠다"면서 옥정호 일원에 다년간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옥정호 주변 정비가 대대적으로 이뤄져 경관이 크게 개선됐고 특히 요산공원에서 붕어섬으로 들어가는 옥정호출렁다리를 비롯해 출렁다리를 건너 만나는 붕어섬도 관광객들을 유혹하기 충분한 아름다운 경관이 조성됐다.
옥정호 출렁다리는 지난해 3월 정식 개장한 이후 현재까지 48만여명이 다녀갔고 출렁다리 너머 붕어섬생태공원은 사계절 꽃이 피는 꽃동산으로 변모했다.
특히 봄놀이 상춘객들을 맞이하는 중인 붕어섬에는 튤립과 수선화, 꽃잔디 등이 만개해 섬 전체가 관광객들의 인생샷 포토존이 되고 있다.
돌아오는 주말 가족들과 함께 옥정호 출렁다리를 건너 붕어섬에 가면 탁 뜨인 전망과 물 위에서의 스릴은 물론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까지 한번에 만나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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