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앵글] 봄꽃이 만발한 임실 '붕어섬'

김종효 기자 2024. 4. 9. 1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임실군이 심민 군수 취임 후 "관광산업 부흥으로 '섬진강 르네상스'를 이루겠다"면서 옥정호 일원에 다년간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옥정호 주변 정비가 대대적으로 이뤄져 경관이 크게 개선됐고 특히 요산공원에서 붕어섬으로 들어가는 옥정호출렁다리를 비롯해 출렁다리를 건너 만나는 붕어섬도 관광객들을 유혹하기 충분한 아름다운 경관이 조성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붕어섬 튤립 뒤로 봄을 만끽하는 관광객들.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이 심민 군수 취임 후 "관광산업 부흥으로 '섬진강 르네상스'를 이루겠다"면서 옥정호 일원에 다년간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붕어섬 내 만개한 수선화. *재판매 및 DB 금지

옥정호 주변 정비가 대대적으로 이뤄져 경관이 크게 개선됐고 특히 요산공원에서 붕어섬으로 들어가는 옥정호출렁다리를 비롯해 출렁다리를 건너 만나는 붕어섬도 관광객들을 유혹하기 충분한 아름다운 경관이 조성됐다.

붕어섬 생태공원 내 융단처럼 깔린 '꽃잔디'. *재판매 및 DB 금지

옥정호 출렁다리는 지난해 3월 정식 개장한 이후 현재까지 48만여명이 다녀갔고 출렁다리 너머 붕어섬생태공원은 사계절 꽃이 피는 꽃동산으로 변모했다.

붕어섬에 핀 튤립.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봄놀이 상춘객들을 맞이하는 중인 붕어섬에는 튤립과 수선화, 꽃잔디 등이 만개해 섬 전체가 관광객들의 인생샷 포토존이 되고 있다.

형형색색 튤립이 만개한 붕어섬. *재판매 및 DB 금지

돌아오는 주말 가족들과 함께 옥정호 출렁다리를 건너 붕어섬에 가면 탁 뜨인 전망과 물 위에서의 스릴은 물론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까지 한번에 만나 볼 수 있다.

노란 수선화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붕어섬 관광객들.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