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일시적 ‘먹통’… 20분만에 정상화
이지민 기자 2024. 4. 9. 19:42
오늘(9일) 오후 6시께 NH농협은행에서 전산장애가 발생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인터넷 뱅킹 서비스 이용이 일시적으로 먹통이 됐다,
이날 발생한 접속 오류는 ATM 등 IT시스템에 전반적으로 발생했으며, 20여 분이 지난 6시반께 시스템이 정상 운영됐다.
이와 관련해 NH농협은행 측은 “순간적으로 접속이 폭주해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시스템은 정상 작동 중이며, 구체적인 원인은 파악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지민 기자 eas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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