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올엠 흡수합병 예고…“사업 강화 및 효율화 목적”

강미화 2024. 4. 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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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올엠을 흡수합병한다고 9일 공시했다.

  컴투스 측은 "컴투스가 보유한 대외적 인지도, 사업 네트워크, 게임 운영 및 서비스 역량 등을 활용해 올엠이 운영 중인 게임의 서비스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며 "합병 후 각사가 영위하는 사업의 일괄체계를 구축해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줄이고,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경영의 효율성을 증대해 재무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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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올엠을 흡수합병한다고 9일 공시했다.

사업 강화 및 효율화를 목적으로 오는 7월 1일 합병할 예정이다. 

컴투스 측은 “컴투스가 보유한 대외적 인지도, 사업 네트워크, 게임 운영 및 서비스 역량 등을 활용해 올엠이 운영 중인 게임의 서비스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며 “합병 후 각사가 영위하는 사업의 일괄체계를 구축해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줄이고,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경영의 효율성을 증대해 재무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0년 설립된 올엠은 '크리티카 온라인'과 모바일 버전, '루니아 전기' 등을 선보였으며 지난 2021년 컴투스에 인수된 바 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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