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우승 황유민, 세계랭킹 40위… 넬리 코다 1위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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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황유민이 세계랭킹도 끌어 올렸다.
황유민은 9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23계단 상승한 40위에 자리했다.
황유민은 지난 7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 앤 리조트에서 끝난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에서 4강에 오른 김세영은 세계랭킹이 4계단 오르며 35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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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민은 9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23계단 상승한 40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기록했던 자신의 최고 순위 56위를 뛰어넘었다.
황유민은 지난 7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 앤 리조트에서 끝난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해 7월 대유위니아 MNB 여자오픈에 이어 개인 통산 2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LPGA 투어 4연속 우승을 달성한 넬리 코다는 랭킹 포인트 10.27점을 기록하며 선두를 굳건히 했다.
한국 선수 가운데서는 고진영이 6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김효주가 9위, 양희영이 15위, 신지애가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에서 4강에 오른 김세영은 세계랭킹이 4계단 오르며 35위에 자리했다. 함께 4강까지 올랐던 안나린은 80위를 유지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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