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다음 시즌 테마는 강철늑대단?

김영찬 기자 2024. 4. 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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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디아블로4' 차기 시즌 메인 테마와 신규 지역을 암시하는 정보가 PTR 서버에서 공개돼 많은 유저의 이목이 집중됐다.

와우헤드는 "PTR 서버에서 강철늑대단의 문양을 발견했다. 또한 지옥물결 콘텐츠의 일부 몬스터가 지난 시즌 피의 수확 평판과 유사한 '늑대의 명예' 평판 점수를 부여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지옥물결 이벤트 중 강철늑대단의 모습을 한 NPC와 지역 이벤트를 발견했다. 다만 추측일 뿐, 시즌4에 적용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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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 테마로 보이는 데이터와 신규 지역을 암시하는 데이터 공개

블리자드 '디아블로4' 차기 시즌 메인 테마와 신규 지역을 암시하는 정보가 PTR 서버에서 공개돼 많은 유저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해외 게임 포럼 와우헤드는 PTR 서버의 게임 코드를 마이닝하는 도중, 다음 시즌 메인 테마 관련 데이터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데이터 상으로 공개된 다음 시즌 메인 테마는 '강철늑대단'이다. 강철늑대단은 디아블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용병단이다. 가장 거대한 국가인 케지스탄 제국에서 활동하며 악마를 퇴치하고 난민을 보호하는 역할을 했다.

디아블로2에서는 플레이어가 고용 가능한 용병 4명 중 하나로 등장했으며, 디아블로3에서는 2막 칼데움 지역 스토리에 등장했다. 디아블로4에는 아직 등장하지 않았으나 도적의 고유 아이템 '아시아라의 칸자르' 설명에서 관련 내용을 엿볼 수 있다.

와우헤드는 "PTR 서버에서 강철늑대단의 문양을 발견했다. 또한 지옥물결 콘텐츠의 일부 몬스터가 지난 시즌 피의 수확 평판과 유사한 '늑대의 명예' 평판 점수를 부여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지옥물결 이벤트 중 강철늑대단의 모습을 한 NPC와 지역 이벤트를 발견했다. 다만 추측일 뿐, 시즌4에 적용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고 설명했다.

- 강철늑대단 평판 점수 '늑대의 명예'와 NPC 모습[출처: 와우헤드]

신규 지역 사라진 도시 '우레'와 관련된 정보도 공유했다. 우레는 과거 성역에서 가장 번영한 고대 도시였다. 교역과 문화의 중심지였으며, 원소술사의 조상인 강력한 마법사들이 존재했으나 디아블로의 침략으로 파괴됐다. 디아블로3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처음 공개돼 신규 지역으로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개발 단계에서 삭제됐다.

디아블로4에서는 하웨자르 지역의 우미르 고원과 페티스 습지대 사이를 잇는 중간 지점에 '사라진 도시 우레' 지역이 등장한다. 도시 입구로 추정되는 지형이 덤불과 나무로 막혀있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은 이스터에그의 일종이라고 생각했다.

PTR 서버에서 확인해 본 결과 지형에 변화가 있었다. 아직 도시는 없지만 막혀있던 입구가 개방되고 길이 생겼으며, 입구 주변에는 상점으로 보이는 캠프가 발견됐다.

유저들은 "PTR 서버에 벌써 적용된 거면 금방 나올 수도 있겠네", "당장 시즌4에 나올 것 같지는 않다", "확장팩에서 등장할 듯", "저번에 공개된 성역 지도에서 우레 본 적 있다", "확장팩 무대는 하웨자르보다 남부 지역인데, 연관이 있는 건가"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 라이브 서버와 PTR 서버 미니맵 변화[출처: 와우헤드]
- 막혀있던 사라진 도시 우레 지역 입구에 변화가 생겼다[출처: 와우헤드]

as7650@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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