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멀미약 '보나링' 액상 스틱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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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은 멀미에 의한 어지러움, 구토, 두통의 예방 및 완화에 효과적인 액상 스틱형 멀미약 '보나링 스피드액'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보나링스피드액은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여행 시에도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보나링스피드액은 액상형 스틱포로 제작돼 여행 시 휴대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편의성을 반영한 제품 출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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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링스피드액은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여행 시에도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편의성을 높인 가벼운 스틱형으로 제작돼 휴대성이 좋고 물 없이도 복용이 가능하다.
이 약에는 주성분인 디멘히드리네이트와 스코폴라민브롬화수소산염수화물을 함유해 멀미에 의한 어지러움, 구토, 두통의 예방 및 완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카페인무수물과 비타민 B군인 니코틴산아미드(B3), 피리독신염산염(B6)이 포함됐다.
보나링스피드액은 만 3세 이상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복용이 가능하다. 승차 30분 전에 1회 1포 복용하고 추가 복용 시 1회 1포를 4시간 이상 간격으로 복용한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보나링스피드액은 액상형 스틱포로 제작돼 여행 시 휴대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편의성을 반영한 제품 출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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