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희, 4년 임기 KLPGA 수석부회장 선임..'투어와 행정 경험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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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전무이사였던 김순희(57)가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됐다.
KLPGA는 9일 집행 임원을 선임하는 '2024년 KLPGA 제5차 이사회'를 열었다.
1994년부터 1995년까지 KLPGA 이사로 활동했고,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전무이사를 지냈다.
전무이사로 선임된 최윤경은 1998년 입회했으며, 2014년부터 2017년까지 KLPGA 대의원을 거쳐 2017년부터 KLPGA 감사로, 2022년부터는 KLPGA 이사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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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전무이사였던 김순희(57)가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됐다.
KLPGA는 9일 집행 임원을 선임하는 '2024년 KLPGA 제5차 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한 12명의 이사 중 김순희가 수석부회장, 김미회(66)가 부회장, 최윤경(47)이 전무이사로 뽑혔다.
김순희 신임 수석부회장은 1989년 입회 후 정규투어에서 1승을 기록하고 챔피언스투어에서 2승을 기록했다. 2009년부터 2010년까지 KLPGA 감사를, 2016년부터 2020년까지 KLPGA 교육분과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20년 4월부터는 KLPGA/T 전무이사로 근무하면서 행정 경험을 쌓았다.
부회장으로 선임된 김미회는 1988년 입회해 정규투어 1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1994년부터 1995년까지 KLPGA 이사로 활동했고,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전무이사를 지냈다.
전무이사로 선임된 최윤경은 1998년 입회했으며, 2014년부터 2017년까지 KLPGA 대의원을 거쳐 2017년부터 KLPGA 감사로, 2022년부터는 KLPGA 이사로 활동해 왔다.
이번 이사회에서 선임된 집행 임원의 임기는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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