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세요”…디디박스, 오토바이 배달통 활용 마케팅
김경은 2024. 4. 9. 1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륜차용 디지털 광고 배달통 '디디박스'를 운영하는 뉴코애드윈드는 총선 투표 독려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뉴코애드윈드는 이번 마케팅을 통해 오토바이에 디디박스를 장착한 배달원들이 도로 위에서 투표 참여를 독려할 수 있도록 이동 광고를 송출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이륜차용 디지털 광고 배달통 ‘디디박스’를 운영하는 뉴코애드윈드는 총선 투표 독려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뉴코애드윈드는 이번 마케팅을 통해 오토바이에 디디박스를 장착한 배달원들이 도로 위에서 투표 참여를 독려할 수 있도록 이동 광고를 송출한다. 디디박스는 배달원들의 배달통 내부에 장착된 디지털 장치와 디스플레이가 실시간 광고를 송출하는 방식이다.
광고는 ‘당신의 한 표가 우리의 내일을 바꿉니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뉴코애드윈드는 배달원들의 일상적인 업무를 통해 공익적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뉴코애드윈드 관계자는 “디디박스는 단순한 광고 매체를 넘어 사회적 의식을 높이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경제적 측면에서도 디디박스가 배달원들에게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경은 (gol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실물 '기후동행카드' 이달 27일부터 '신용카드' 충전 가능
- "아내 숨져 가정이 풍비박산"...로켓처럼 구급차 '쾅' 40대, 징역 5년
- 공장에서 손목 ‘절단’된 30대 청년…“회사는 아무 연락이 없네요”
- 검찰, 우울증 앓는 딸 살해 후 극단선택 시도한 母 징역 6년에 항소
- 삼성, 갤럭시Z 플립·폴드6로 AI폰 흥행 잇는다
- 푸바오, 중국 적응 어렵나…숲에 숨고·무한 구르기
- 창덕궁에 불 붙이려던 남성…직원 신고로 덜미
- “사전투표 날도 일했는데, 우리는 언제”…선거권 위협받는 근로자들
- 췌장암도 숨긴 연기열정…故 김영애, 오늘(9일) 7주기
- 10살 아이, 손가락 절단됐는데…수영장은 “연고 발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