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오늘 '연패 탈출' 한다, 두산-한화 누가 웃음 지을 수 있을까 [잠실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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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오늘 연패 탈출을 한다.
과연 두산과 한화 중 어떤 팀이 웃을 수 있을까.
이날 두산 베어스는 정수빈(중견수)-허경민(3루수)-양의지(포수)-김재환(지명타자)-양석환(1루수)-강승호(2루수)-박준영(유격수)-김대한(우익수)-김태근(좌익수)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에 맞선 한화는 최인호(좌익수)-문현빈(2루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노시환(3루수)-안치홍(1루수)-채은성(지명타자)-이진영(중견수)-최재훈(포수)-이도윤(유격수)의 타선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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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잠실, 박연준 기자) 누구든 오늘 연패 탈출을 한다. 과연 두산과 한화 중 어떤 팀이 웃을 수 있을까.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는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첫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두산 베어스는 정수빈(중견수)-허경민(3루수)-양의지(포수)-김재환(지명타자)-양석환(1루수)-강승호(2루수)-박준영(유격수)-김대한(우익수)-김태근(좌익수)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김동주.
두산은 지난 7일 사직 롯데전과 동일한 라인업이다. 이날 선발 김동주는 2경기 나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9.00을 올리고 있다.
이에 맞선 한화는 최인호(좌익수)-문현빈(2루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노시환(3루수)-안치홍(1루수)-채은성(지명타자)-이진영(중견수)-최재훈(포수)-이도윤(유격수)의 타선을 구축했다. 선발 리카르도 산체스.
지난 7일 고척 키움전과 비교해 타선에 많은 변화가 있다. 좌익수로 나섰던 정은원 대신 이날 최인호가 1번타자 선발 라인업에 올랐고, 페라자가 3번 타자에 배치되어 한화 공격 연결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한화 선발 산체스는 올 시즌 2경기 등판해 11.1이닝 1승무패 평균자책점 0.79를 마크 중이다.
또 두산은 박신지와 최종인을 말소하고 김명신과 김택연을 콜업했다. 이어 한화는 김기중과 정은원, 하주석을 말소하고 장시환, 김강민, 황영묵을 등록했다.
한편 한화(3연패)와 두산(2연패)은 각각 연패의 늪에서 빠져있다. 과연 이날 경기 어떤 팀이 연패의 사슬을 끊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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