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뛰는 정상빈, U-23 아시안컵 1차전 하루 앞두고 황선홍호 합류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상빈(미네소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1차전 하루 전에야 황선홍호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황선홍호는 한국시간 17일 오전 12시30분에 UAE와 1차전을 치른다.
정상빈은 1차전을 앞두고 대표팀에 합류하게 된다.
정상빈은 첫 경기 하루 전에 황선홍호에 합류하는 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정상빈(미네소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1차전 하루 전에야 황선홍호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축구협회는 9일 “정상빈은 15일 오후 카타르 도하에 입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현재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담금질하고 있다. 오는 10일 결전지인 카타르 도하로 이동한다. U-23 아시안컵 B조에 편성된 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UAE), 일본, 중국과 경쟁한다.
황선홍호는 한국시간 17일 오전 12시30분에 UAE와 1차전을 치른다. 정상빈은 1차전을 앞두고 대표팀에 합류하게 된다.
정상빈은 첫 경기 하루 전에 황선홍호에 합류하는 셈이다. 늦게나마 정상빈의 합류는 대표팀 공격에 힘이 될 전망이다. 앞서 양현준(셀틱)과 김지수(브렌트퍼드)의 차출은 불발됐다. 배준호(스토크시티)의 차출 여부만 이제 남아 있다.
U-23 아시안컵에서 3위 안에 들어야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티켓을 따낸다. 4위 팀은 기니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beom2@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앙카 센소리, 하다하다 ‘NO 속옷’! 美 누리꾼 “공연음란죄로 체포될 듯”[할리웃톡]
- 한혜진, “남자친구와 24시간 자웅동체처럼 붙어 있고파” (연애의참견)
- 차기 코미디언협회장, 유재석 될까...김학래 지목에 박명수 분노
- [단독] 남규홍의 거짓말, 작가協 “드라마 계약서NO! ‘나솔’ 작가들 표준집필계약서 요구”
- 故 김영애, 오늘(9일) 7주기…죽는 순간까지 연기만 생각했던 천생 배우
- 로제, 공항도 런웨이로 만들 매혹의 출국룩
- ‘강원래♥’ 김송, 이혼 강요 악플에 일침 날렸다…“너나 잘해”
- 혜리, 류준열 열애설 이어 ‘광고 논란’...인스타그램에 ‘악플 세례’ 쏟아져
- “투표 독려가 죄?” 김규리, 투표 의상 색상 논란에 법적 대응 예고
- [단독] 작가들 용역계약서 요구하자 남규홍, 딸과 함께 셀프 작가 데뷔…6명 중 3명 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