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네티컷대, ‘3월의 광란’ NCAA 남자농구 2연패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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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티컷대가 2년 연속 '3월의 광란(March Madness)'을 제패했다.
코네티컷대는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디비전1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퍼듀대를 75-60으로 꺾었다.
'3월의 광란'으로 불리는 NCAA 남자농구 디비전1 토너먼트에서 2연패는 2006년과 2007년의 플로리다대 이후 17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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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티컷대가 2년 연속 ‘3월의 광란(March Madness)’을 제패했다.
코네티컷대는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디비전1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퍼듀대를 75-60으로 꺾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이다.
‘3월의 광란’으로 불리는 NCAA 남자농구 디비전1 토너먼트에서 2연패는 2006년과 2007년의 플로리다대 이후 17년 만이다. 코네티컷대는 통산 6번째 NCAA 챔피언이 돼 UCLA(11회)와 켄터키대(8회)에 이어 최다 우승 공동 3위에 올랐다. 댄 헐리 코네티컷대 감독은 통산 16번째로 NCAA에서 2번 이상 우승한 사령탑이 됐다.
코네티컷대의 트리스턴 뉴턴은 결승에서 20득점, 7어시스트, 5리바운드를 챙겼고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3월의 광란’ 시작에 앞서 올해 코네티컷대가 우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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