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무설계, 금융과행복네트워크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박승희 기자 2024. 4. 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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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무설계는 사단법인 '금융과행복네트워크'와 금융윤리 정착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금융윤리 역량 강화를 위한 재무설계사 금융윤리자격 인증 시행 △금융소비자를 위한 공동전략추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양사의 상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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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윤리 역량강화 자격인증 시행 등 상호 협력
좌측부터 최병문 한국재무설계 대표이사, 정운영 금융과행복네트워크 이사장, 여문환 금융과행복네트워크 사무총장. (한국재무설계 제공)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한국재무설계는 사단법인 '금융과행복네트워크'와 금융윤리 정착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금융윤리 역량 강화를 위한 재무설계사 금융윤리자격 인증 시행 △금융소비자를 위한 공동전략추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양사의 상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금융과행복네트워크는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금융소비자를 위한 정책사업을 제시하는 금융전문 민간단체다. 지난 2020년 12월 해외사례와 국내 도입방안을 중심으로 금융윤리자격 인증제도에 관한 연구를 금융연구원에 보고한 바 있으며, 이를 토대로 정운영 이사장을 비롯한 전문가가 참여해 연구개발한 '금융인을 위한 금융윤리자격 인증' 민간자격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재무설계 최병문 대표는 "재무설계사는 고객의 금융상황을 이해하고 적절한 조언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재무적 안정성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재무설계 전문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전문성과 윤리적인 행동을 통한 고객과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업계의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앞장서서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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