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학교 찾은 저고위 부위원장 "질 높은 교육·돌봄 환경 조성"

김유승 기자 2024. 4. 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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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9일 "아이를 낳으면 국가가 책임지고 함께 기르겠다는 메시지를 부모님들이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질 높은 교육·돌봄 환경 조성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주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수색초등학교와 은평하랑유치원을 찾아 늘봄학교 교육프로그램 참관 후 현장 의견을 듣고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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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부위원장, 서울 수색초·은평하랑유치원 늘봄학교 프로그램 참관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2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미래세대자문단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2.22/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세종=뉴스1) 김유승 기자 =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9일 "아이를 낳으면 국가가 책임지고 함께 기르겠다는 메시지를 부모님들이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질 높은 교육·돌봄 환경 조성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주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 수색초등학교와 은평하랑유치원을 찾아 늘봄학교 교육프로그램 참관 후 현장 의견을 듣고 이같이 말했다.

주 부위원장은 이날 수색초의 늘봄학교 초등 1학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사물놀이·창의미술·책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참관하고, 늘봄 관계자 및 학부모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후 은평하랑유치원을 찾아 현장 관계자들에게서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유아교육·돌봄 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도 청취했다.

k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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