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강화 시스템 '고대의 모루'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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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온라인 MMORPG '검은사막'에 강화 시스템 고대의 모루를 업데이트했다.
고대의 모루는 100% 확정 강화 시스템이다.
장비 강화 실패 시 장비에 아그리스의 정수가 쌓이고, 강화 단계마다 지정된 횟수만큼 쌓일 시 100% 강화에 성공할 수 있다.
이외에도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국내 직접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해 벨리아 지붕 초대석에 유저를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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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모루는 100% 확정 강화 시스템이다. 장비 강화 실패 시 장비에 아그리스의 정수가 쌓이고, 강화 단계마다 지정된 횟수만큼 쌓일 시 100% 강화에 성공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블랙스톤 아이템 간소화에 이어 흔적, 열매, 정수 아이템의 사용처도 간소화됐다. 흔적류 아이템 총 13종이 자연의 흔적으로, 9종에 달했던 열매류 아이템이 자연의 열매로 통합됐다. 정수류 아이템 9종도 자연의 정수로 간소화됐다.
이외에도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국내 직접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해 벨리아 지붕 초대석에 유저를 초대한다. 총 120명을 초청하는 벨리아 지붕 초대석은 오는 5월 25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데블스도어 그래머시 센트럴에서 열린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1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으며, 선정된 모험가는 최대 4명까지 동반인 참석이 가능하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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