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대란 수습에 5천억 원 투입‥국민이 의사 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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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오늘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시작된 의료 대란에 건강보험 재정 등 5천억 원가량이 투입됐다며 국민이 의사의 봉이냐고 비판했습니다.
정부는 전공의 집단 사직 이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있는데, 1천285억 원의 예비비가 편성된 데 이어 건보 재정 1천882억 원이 두 달째 투입돼 모두 5천49억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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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오늘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시작된 의료 대란에 건강보험 재정 등 5천억 원가량이 투입됐다며 국민이 의사의 봉이냐고 비판했습니다.
정부는 전공의 집단 사직 이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있는데, 1천285억 원의 예비비가 편성된 데 이어 건보 재정 1천882억 원이 두 달째 투입돼 모두 5천49억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경실련은 비상진료체계 유지 비용을 왜 국민이 낸 보험료로 부담해야 하냐며 진료공백 사태를 수수방관하는 병원에는 재정 지원을 재검토해 그 책임을 국민이 아닌 의료계가 부담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서울 아산병원이 일반직원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데 떠난 의료진을 복귀시킬 자구책 없이 희망퇴직 등으로 땜질하는 무책임한 자세라고 지적했습니다.

이필희 기자(feel4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774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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