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가맹점 매출

조성우 2024. 4. 9. 15: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각 젊음의 거리 번화가에서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가맹사업 현황에 따르면 2022년 전체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전년 대비 8.3% 증가한 약 3억 4000만 원을 기록하며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 수준(3억 3000만 원)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유행에 큰 영향을 받은 외식업 매출이 전년 대비 12.7% 늘어 평균 매출액 상승을 견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각 젊음의 거리 번화가에서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가맹사업 현황에 따르면 2022년 전체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전년 대비 8.3% 증가한 약 3억 4000만 원을 기록하며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 수준(3억 3000만 원)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유행에 큰 영향을 받은 외식업 매출이 전년 대비 12.7% 늘어 평균 매출액 상승을 견인했다. 2024.04.09. xconfin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