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울산, 울산소방본부와 '심폐소생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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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1부) 울산 HD가 울산소방본부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심폐소생술 캠페인' 사회 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전했다.
울산 구단과 울산소방본부는 응급 구조의 기초이자 필수인 심폐소생술을 확산시키는 캠페인 'CPR-WAVE'를 고안했다.
'CPR-WAVE'는 '건강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 확산 파도를 일으키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기장을 찾은 팬들이 울산소방본부 대원들에게 직접 심폐소생술 교육과 이수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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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1부) 울산 HD가 울산소방본부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심폐소생술 캠페인' 사회 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전했다.
울산 구단과 울산소방본부는 응급 구조의 기초이자 필수인 심폐소생술을 확산시키는 캠페인 'CPR-WAVE'를 고안했다.
'CPR-WAVE'는 '건강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 확산 파도를 일으키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울산의 홈 경기장과 인파가 모이는 곳에서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를 위해 양 기관이 힘을 합칠 예정이다.
울산과 울산소방본부는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총 2000명의 'CPR-WAVE' 교육 이수자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앞서 지난 6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경기장을 찾은 팬들이 울산소방본부 대원들에게 직접 심폐소생술 교육과 이수증을 받았다. 총 84명이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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