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암모니아 운반선 4척 수주… 6319억원 규모

박정엽 기자 2024. 4. 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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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소재 선사와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6척, 제품운반선(PC선) 32척, 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운반선 32척, 에탄운반선 1척,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2척,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6척, 탱커(기타 유조선) 3척, 자동차전용운반선(PCTC) 2척, 부유식천연가스재액화설비(FSRU) 1척, 해양 1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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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소재 선사와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총 수주금액은 6319억원으로, HD현대삼호에서 건조해 2028년 7월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 건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86척(해양 1기 포함) 98억6000만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 135억달러의 73%를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6척, 제품운반선(PC선) 32척, 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운반선 32척, 에탄운반선 1척,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2척,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6척, 탱커(기타 유조선) 3척, 자동차전용운반선(PCTC) 2척, 부유식천연가스재액화설비(FSRU) 1척, 해양 1기 등이다.

HD한국조선해양의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조감도. /HD한국조선해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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