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평균 연봉 무려 67억 원 '4000만 달러↑ 4명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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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수백억 원이 넘는 금액을 받는 고액 연봉자가 많은 메이저리그의 평균 연봉이 500만 달러에 육박했다.
AP 통신은 9일(한국시각) 이번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의 평균 연봉이 전년 대비 1.5% 상승한 498만 달러(약 67억 4000만 원)라고 보도했다.
따라서 이들의 연봉을 포함할 경우, 메이저리그 평균 연봉은 사상 처음으로 500만 달러(약 67억 7000만 원)를 돌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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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수백억 원이 넘는 금액을 받는 고액 연봉자가 많은 메이저리그의 평균 연봉이 500만 달러에 육박했다.
AP 통신은 9일(한국시각) 이번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의 평균 연봉이 전년 대비 1.5% 상승한 498만 달러(약 67억 4000만 원)라고 보도했다.
이는 높은 연봉을 받는 조던 몽고메리과 J.D. 마르티네스가 제외된 수치. 이들은 개막전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기 때문.
따라서 이들의 연봉을 포함할 경우, 메이저리그 평균 연봉은 사상 처음으로 500만 달러(약 67억 7000만 원)를 돌파하게 된다.
개막전 로스터에 포함된 947명의 선수 중 연봉 100만 달러(약 13억 5000만 원) 이상을 받는 선수는 532명으로 나타났다.
이에 최저 연봉인 74만 달러(약 10억 원)를 받는 선수는 41명에 불과하다. 사실상의 평균 연봉이 500만 달러를 돌파한 이유다.
연봉 총액 1위 팀은 뉴욕 메츠다. 3억 600만 달러(약 4145억 9940만 원)로 지난해에 이어 2시즌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뉴욕 양키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텍사스 레인저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LA 다저스, 시카고 컵스가 2억 달러 이상.
반면 탬파베이 레이스, 마이애미 말린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는 1억 달러 이하의 페이롤을 기록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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