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폐유사업 역량강화' 워크숍…안전점검 방안 공유

박성환 기자 2024. 4. 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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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함께 폐유사업 운영 개선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2024년 폐유사업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업운영 개선점을 발굴해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사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오염물질저장시설 안전점검 운영계획 공유, 수질개선 교육, 아이디어 발굴 순으로 진행됐다.

또 신축한 마산사업소를 방문해 개선된 설비를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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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서울=뉴시스] 해양환경공단은 해양수산부와 함께 '2024년 폐유사업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함께 폐유사업 운영 개선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2024년 폐유사업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업운영 개선점을 발굴해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사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여기동 해양보전본부장을 비롯해 폐유사업 실무자 약 30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오염물질저장시설 안전점검 운영계획 공유, 수질개선 교육, 아이디어 발굴 순으로 진행됐다. 또 신축한 마산사업소를 방문해 개선된 설비를 견학했다.

여기동 해양보전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방안을 마련하고 실무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며 "깨끗한 바다를 지키고 양질의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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