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 "고양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도시" 소개

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2024. 4. 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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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특례시는 영국 방송 BBC가 지난 2일 고양특례시를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뛰어난 도시' 중 하나로 소개했다고 9일 밝혔다.

고양시는 "BBC가 지난해 글로벌 마이스 목적지 지속 가능성 지수(GDS-I)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스웨덴 예테보리(세계 1위), 노르웨이 오슬로(세계 2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세계 8위), 프랑스 보르도(세계 9위), 대한민국 고양시(세계 14위)를 소개하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뛰어난 도시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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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지난해 지속 가능성 지수 세계 14위…아시아·태평양 1위
이동환 시장 "친환경·지속 가능성 고려…경쟁력·브랜드 가치 높이겠다"
킨텍스. 고양시 제공


경기 고양특례시는 영국 방송 BBC가 지난 2일 고양특례시를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뛰어난 도시' 중 하나로 소개했다고 9일 밝혔다.  

고양시는 "BBC가 지난해 글로벌 마이스 목적지 지속 가능성 지수(GDS-I)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스웨덴 예테보리(세계 1위), 노르웨이 오슬로(세계 2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세계 8위), 프랑스 보르도(세계 9위), 대한민국 고양시(세계 14위)를 소개하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뛰어난 도시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글로벌 마이스 목적지 지속 가능성 지수(GDS-I)는 환경, 사회, 인프라, 도시마케팅 전담 조직 등 총 4개 부문, 69개 평가 항목에 대해 지속 가능한 저탄소 미래도시 수준을 평가한다. 지난해의 경우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태평양 지역 31개국, 100여 개 도시가 평가에 참여했다.

고양시는 지난해 글로벌 마이스 목적지 지속 가능성 지수(GDS-I)에서 세계 14위, 아시아·태평양 지역 1위에 올랐다. 해당 순위는 비유럽권에서 가장 높은 순위다.

고양시는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 마이스(MICE) 도시, 고양특례시'라는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2017년부터 GDS-I 평가에 참여해 왔다. 가입 초기 GDS-I 평가 달성률은 30% 수준으로 미미했으나, 2021년 60.1%, 2022년 78.34%, 2023년 82.66%를 달성하며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BBC는 "고양시는 2023년 전시 컨벤션 분야 ISO20121(이벤트 지속 가능성 경영관리 시스템) 국제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며 "킨텍스는 빗물 재활용을 통해 화장실, 연못, 정원 등에 사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도시 내에 68개의 공원, 인구 1명당 100㎡ 이상의 녹지·수면 면적, 424km의 자전거 도로를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양특례시는 마이스산업 유치, 발굴, 홍보를 전담하는 고양컨벤션뷰로를 운영하여 마이스 산업 및 도시마케팅 전반에 지속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다. 고양컨벤션뷰로는 지속 가능성 전문위원회 구성 및 정례회의 개최, 지속 가능성 캠페인, 마이스 전략 수립, 행사 개최 매뉴얼 개발, ISO20121(이벤트 지속가능성 경영관리 시스템) 인증 획득 등 사업수행을 통해 지속가능성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친환경, 자연과의 조화를 고려한 전시장 운영 및 행사계획을 수립해 지속 가능 도시로서의 명성을 높이고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가 세계적인 마이스산업 중심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국제적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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