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스타 알몸으로 라디오 출연, "누드 그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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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유명 배우·방송인이자 '브리튼스 갓 탤런트' 심사위원인 아만다 홀든(53)이 라디오 방송에 출연, 올 누드로 팬들 앞에 섰다.
8일(현지시각) 오전 영국의 하트 라디오(Heart Radio) '모닝쇼'에 출연한 그녀는 '누드 드로잉' 코너에 나와 옷을 모두 벗었다.
라디오 진행자인 제이미는 "그녀에게 (누드가) 처음 있는 일이 아니지만 우리에게는 확실히 처음"이라며 "일에 집중이 안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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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각) 오전 영국의 하트 라디오(Heart Radio) '모닝쇼'에 출연한 그녀는 '누드 드로잉' 코너에 나와 옷을 모두 벗었다.
당시 스튜디오에는 라디오 진행자와 게스트로 나온 동료 배우, 팬들만 있었지만 이 영상은 SNS를 통해 공개됐다.
흰색 하이힐만 신은 아만다는 게스트들이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섹시 몸매를 드러내며 포즈를 취해 주었다.
물론 게스트들의 그림은 화가의 작품 수준은 아니었다. 하이힐만 그린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녀를 우스꽝스럽게 묘사한 그림도 있었다.
라디오 진행자인 제이미는 "그녀에게 (누드가) 처음 있는 일이 아니지만 우리에게는 확실히 처음"이라며 "일에 집중이 안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이 "자랑할 게 있으면 자랑해야죠", "50대에 그런 몸매를 유지하는 게 쉽지 않을 것" 등의 호평이 쏟아지자 아만다는 "멋진 경험이었다"고 답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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