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6경기 만에 멀티히트… 수비서는 '첫 보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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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6경기 만에 멀티히트에 성공했다.
이정후는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맞대결에서 3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을 올렸다.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1회말 좌익수 방면 안타를 쳤고 3회말에는 2루타를 때려냈다.
이정후는 지난 2일 LA다저스전 이후 6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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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맞대결에서 3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을 올렸다.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1회말 좌익수 방면 안타를 쳤고 3회말에는 2루타를 때려냈다. 이후 5회말 1사에서는 볼넷을 얻어내며 3출루에 성공했다. 7회말 2사 1루에서 2루수 땅볼에 그쳤다.
이정후는 지난 2일 LA다저스전 이후 6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05에서 0.238로 끌어올렸고 장타율(0.333)과 출루율(0.306)도 3할대로 올라섰다.
수비에서도 인상적인 장면을 남겼다. 8회초 1사 1루에서 트레이 립스콥의 중전 안타 상황에서 공을 잡아 3루로 정확하게 송구해 1루 주자 일데마로 바르가스를 잡아냈다. 이정후의 빅리그 첫 보살이었다.
하지만 팀은 이정후의 활약에도 워싱턴에 1-8로 패했다.
문희인 기자 acnes0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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