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부진에도 ML 전문가 투표 신인왕 후보 4위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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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부진을 보이던 시점에서도 메이저리그 전문가들로부터 신인왕 후보 4위로 인정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9일(이하 한국시간) MLB.com의 전문가 패널 43명의 올시즌 신인왕 후보 투표를 진행했다.
이정후는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 4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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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부진을 보이던 시점에서도 메이저리그 전문가들로부터 신인왕 후보 4위로 인정받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9일(이하 한국시간) MLB.com의 전문가 패널 43명의 올시즌 신인왕 후보 투표를 진행했다. 시즌 초반까지의 활약을 지켜본 투표며 지난 8일까지의 성적까지 반영된 것이다.
이정후는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 4위에 선정됐다. 3명으로부터 1위득표를 받은 이정후에 대해 MLB.com은 "한국에서 통산 0.340의 타율을 기록한 이정후는 39타수에서 타율 0.205 출루율 0.267 장타율 0.282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이정후의 강한 타구 비율은 54.1%며 여전히 헛스윙 비율과 삼진이 적은 뛰어난 컨택 능력을 보이고 있다"며 "지난달 31일 그의 아버지인 이종범 앞에서 홈런을 친 것처럼 타구각도를 높이는 것이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8일까지 타격이 부진했던 이정후는 9일 경기에서 3타수 2안타(2루타1) 1볼넷 1득점으로 일주일만에 멀티히트 경기를 만들어냈다.
내셔널리그에서는 밀워키 브루어스의 잭슨 츄리오가 17개의 1위표로 1위, 투수 역사상 최고금액을 받은 일본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2위에 올랐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와이어트 랭포드가 24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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