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의 기다림’ 맨시티, 파케타와 개인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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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지난 2023년 여름 영입하지 못했던 파케타를 영입하는 데 한 번 더 다가섰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4월 9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가 루카스 파케타와 여름 이적시장 이적을 두고 개인 합의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지난 2023년 여름에도 루카스 파케타를 노렸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시티는 이미 파케타 측과 이적 합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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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맨시티가 지난 2023년 여름 영입하지 못했던 파케타를 영입하는 데 한 번 더 다가섰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4월 9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가 루카스 파케타와 여름 이적시장 이적을 두고 개인 합의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지난 2023년 여름에도 루카스 파케타를 노렸다. 맨시티가 제시한 이적료는 9,000만 파운드(한화 약 1,543억 원)에 육박했지만, 당시 데클란 라이스를 떠나보낸 웨스트햄이 또다른 핵심 미드필더를 내주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당시 친척과 관련된 베팅 관련 혐의로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파케타를 조사하기 시작하면서 이적에 차질이 생겼던 거로 알려졌다.
FA의 조사에서는 특별한 결과물이 나오지 않은 상태로, 파케타는 이번 시즌도 변함없이 활약하고 있다. 웨스트햄의 공격을 이끄는 플레이메이커로서 리그 25경기(선발 25회) 4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큰 변수가 없다면 다음 이적시장에서도 맨시티가 그를 노릴 가능성이 크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시티는 이미 파케타 측과 이적 합의를 마쳤다. 다만 지난 2023년 여름에도 맨시티는 선수 측과는 합의에 도달했던 걸로 알려졌다.
한편 웨스트햄과 파케타의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이며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 계약기간이 여유롭게 남은 만큼 웨스트햄은 파케타의 몸값으로 거액 이적료를 요구할 거로 예상된다. 지난 여름 제시액이었던 9,000만 파운드에서 가격이 떨어지지는 않을 전망이다.(자료사진=루카스 파케타)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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