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기부를 함께' 체육공단, 4월 마지막 스포츠주간 캠페인 등 추진

최만식 2024. 4. 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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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4월 마지막 주 '스포츠주간(21~27일)'을 맞이해 기부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스포츠주간' 마지막 날인 27일까지 진행되며, 국민의 스포츠 활동 독려를 위해 이영표(KBS 해설위원), 션(가수), 신유빈(탁구선수), 김준호(펜싱코치)가 적극적으로 참여한 캠페인 영상은 KBS 1·2 TV와 체육공단 유튜브 채널 '백호돌이TV'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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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4월 마지막 주 '스포츠주간(21~27일)'을 맞이해 기부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대국민 스포츠 활동 장려 캠페인 '당신의 스포츠를 보여주세요.' 시즌 2를 진행한다. 국민이 스포츠 활동 모습을 해시태그(#스포츠주간, #당스보)와 함께 SNS에 게재하면 1건당 1000원을 적립해 스포츠 소외계층에 기부된다.

캠페인은 '스포츠주간' 마지막 날인 27일까지 진행되며, 국민의 스포츠 활동 독려를 위해 이영표(KBS 해설위원), 션(가수), 신유빈(탁구선수), 김준호(펜싱코치)가 적극적으로 참여한 캠페인 영상은 KBS 1·2 TV와 체육공단 유튜브 채널 '백호돌이TV'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포츠주간' 시작 첫날인 21일에는 올림픽공원에서 '함께 달려봄'행사가 진행된다. 올림픽공원 일대를 코스(3~10km 및 하프코스)별로 달리는 마라톤 행사로 참여자에게는 스포츠 활동 인센티브 포인트 및 기념품 등 다양한 리워드가 제공된다. 체육공단은 행사 참가비 일부와 자체 기부금을 더해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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