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팀패배에도 사인 친절하게' [사진]
지형준 2024. 4. 9. 13:45
[OSEN=오라클 파크(미국 샌프란시스코), 지형준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가 공수주에서 맹활약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는 에이스 블레이크 스넬(32)의 구단 데뷔전에서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다.
샌프란시스코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시즌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1-8로 패했다.
경기종료 후 이정후가 팬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2024.04.09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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