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을 9-8 뒤집은 대역전극 기적, 김하성이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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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초까지 0-8로 뒤지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하지만 끝내 9-8 대역전승을 일궈냈고 김하성이 대역전극의 시작으로 활약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9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0시 4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9-8 역전승을 거뒀다.
하지만 6회말부터 샌디에이고는 달라졌고 김하성도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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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6회초까지 0-8로 뒤지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하지만 끝내 9-8 대역전승을 일궈냈고 김하성이 대역전극의 시작으로 활약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9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0시 4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9-8 역전승을 거뒀다.
개막전부터 12경기 연속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하던 김하성은 이날 처음으로 6번으로 강등됐다. 0.205까지 추락한 타격 부진이 원인.
이날도 2회 첫 타석에서 3루 땅볼, 4회 두 번째 타석은 삼진을 당하며 부진이 계속되는가 했다. 하지만 6회말부터 샌디에이고는 달라졌고 김하성도 그랬다. 6회말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2점홈런을 쏘아올린 후 무사 1,3루에서 타석에 선 김하성이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싹쓸이 3루타를 때려내며 4-8까지 추격했다.
이후 샌디에이고는 잰더 보가츠의 2점홈런을 포함해 무려 6회에만 7점을 뽑아냈다. 이후 8회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역전 2점포가 터지며 0-8로 뒤지던 경기를 9-8로 역전승 거두는 기적을 일궈냈다.
김하성은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고 결정적이었던 2타점 3루타를 때려내며 팀 대역전극에 기여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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