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그룹 ‘대광로제비앙’ 창립 30주년 기념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광건설·㈜대광건영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5일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에서 창립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광그룹 조영훈 회장과 협력업체 대표, 임직원이 참석했다.
'탄탄한 30년, 든든한 100년' 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먼저 영상을 통해 대광그룹이 30년 동안 쌓아온 역사를 돌아보고, 우수 협력사에 감사패 전달과 장기 근속 임직원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광건설·㈜대광건영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5일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에서 창립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광그룹 조영훈 회장과 협력업체 대표, 임직원이 참석했다.
'탄탄한 30년, 든든한 100년' 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먼저 영상을 통해 대광그룹이 30년 동안 쌓아온 역사를 돌아보고, 우수 협력사에 감사패 전달과 장기 근속 임직원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영훈 회장은 축사에서 “행복한 삶을 위한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짓는다는 모토로 걸어온 지난 30년 간 수많은 임직원들이 열정과 신뢰, 헌신과 노력, 도전의 결실로 전국에 3만 5000호 이상의 주택을 공급한 건설 중견기업으로 성장해왔다” 고 말하며 “회사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같이 성장해온 임직원들에게 감사하고, 동반자로 함께 노력해주신 협력사들에도 깊이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대광건설·㈜대광건영은 지난 1994년부터 30년간 ‘대광로제비앙’ 이라는 브랜드로 대한민국 주거품격을 올리는데 앞장서 왔으며, 건설은 물론 레저, 금융, 호텔, 물류 등 21개의 계열사를 가진 매출 1조 2000억 원, 자산 5조원의 중견그룹으로 자리잡았다.
조 회장은 “앞으로의 100년을 위해 ‘업의 근본’을 되새기며, 임직원 모두가 새로운 트렌드와 기술혁신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더 큰 내일로 나아가자” 고 다짐했다. 이어 “우리의 경제적 성장만큼 사회의 약자를 돌보고, 국가유공자 주택개선 사업 및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환경 지원, 차세대를 위한 교육지원 등 사회 공헌에도 앞장서며, 환경과 사회 안전 문제에도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에 앞장서는 선도기업이 되겠다” 고 밝혔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현희, 지각대장’ 與 공보물에…선관위 “허위 사실 아니다”
- 분리수거장 버려진 러닝머신 안에 4800만원 돈다발이…
- 마동석 예정화 혼인신고 3년만에 5월 결혼…“비공개로 조용히”
- 송하윤 학폭 피해자 직접 입 열어 “내 말이 거짓말이라면 고소하라”
- 한동훈, 원희룡과 ‘이재명 소고기 논란’ 식당서 식사
- “돌 씻었을 뿐인데” 위기의 회사 매출 ‘우뚝’…900만뷰 영상의 정체는?(영상)
- ‘무법천지’ 아이티서 한국인 11명 헬기 탈출…아직 60명 체류
- 압구정 땅 40년 무단사용 유치원 “내 땅” 소송…되레 18억 변상금 낸다
- 나경원 “맘카페서 ‘지국비조’ 말 돌아…한강벨트 저점 찍고 올라가”
- 이재명, ‘이대생 성상납’ 주장에 “역사적 진실” 글 썼다 삭제…“실무자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