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고 포근한 봄…먼지 물러나 '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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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포근한 봄날씨입니다.
답답했던 먼지가 물러나면서 쾌적한 공기질을 회복했는데요.
당분간 맑은 날씨가 지속되면서 건조특보는 더 확대 강화될 수 있겠습니다.
먼지나 안개 없이 시야가 깨끗하게 트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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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포근한 봄날씨입니다.
답답했던 먼지가 물러나면서 쾌적한 공기질을 회복했는데요.
앞으로 서울 기온이 20도까지 오르면서 바깥활동하기도 수월하겠습니다.
크게 나는 일교차만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대기는 건조합니다.
서울을 비롯해 일부 수도권과 청주 그리고 영서지방에도 건조주의보가 확대되었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지속되면서 건조특보는 더 확대 강화될 수 있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 있고요.
먼지나 안개 없이 시야가 깨끗하게 트여 있습니다.
오늘(9일) 영동과 남부지방으로 구름의 양이 늘겠는데요.
호남 동부 지역에는 늦은 오후부터 비가 산발적으로 내릴 수 있겠습니다.
영남 해안지방은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20도, 전주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선거일인 내일도 별다른 비 예보 없겠고 낮 기온은 예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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